전시명 : 강동구 개인전, 보문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0년 6월 25일~6월 30일
장소 : 대전중구문화원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중구문화원 042)256-3684
보문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첫 번째‘강동구 개인展’
▣ 지리산과의 인연으로 조선시대 지리산 유람시를 틈틈이 작품으로 선보이는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매년 보문미술대전 초대작가들중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초대작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풍성한 작품으로 개인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는 초대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강동구 작가의 개인전으로 젊었을 적에 지리산과의 인연으로 좋아지게 된 지리산을 작품의 주제로 삼고, 조선시대 지리산 유람시를 시문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생애 첫 개인전이면서 가급적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로 준비하였으며, 한문작품도 한글 풀이를 함께 적어 놓아 감상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한다.
20여년의 서예공부이면서 겸손함을 지닌 강동구 작가의 첫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전시이며, 서예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일상의 편안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된다.
강동구 작가는 여러 공모전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시나브로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대전미술협회, 충청서단, 심향선양위원회등 다수의 단체활동과 전시참여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6월25일(목)을 시작으로 6월30일(화)까지 대전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