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바이올리니스트 권진하 귀국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5월 1일(일)
시간 : 오후 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16,000원, 학생 1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공연기획피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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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통장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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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우체국 / 310037-05-007052 / 김원덕(초록발전소)
농협 / 312-0152-0293-31 / 김원덕
[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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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소개
유연하면서도 직설적 감성의 바이올리니스트
권진하 귀국 독주회
유연함 속에서도 직설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권진하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 후 첫 번째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선화예술고등학교, 건국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권진하는 일찍이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재능을 인정 받았으며, 오케스트라 및 앙상블 연주 등 전문연주자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그녀의 첫 번째 독주무대에서는 미국의 독보적인 여성 작곡가인 에이미 비치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23을 시작으로, 부제가 ‘봄’으로 일컬어지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과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화려한 5월의 첫날 바이올리니스트 권진하의 독주회 무대를 함께 기대해 본다.
■ 공연 프로그램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Op.23 / Amy Beach (1867-194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23 / 에이미 비치
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24 ‘Spring' / L. v. Beethoven (1770-1827)
바이올린 소나타 5번 F장조, 작품24 '봄‘ / 베토벤
Ⅰ. Allegro
Ⅱ. Adagio molto espressivo
Ⅲ. Scherzo. Allegro molto - Trio
Ⅳ. Rondo. Allegro ma non troppo
Violin Sonata No.2 in D Major, Op.94a / S. Prokofiev (1891-1953)
바이올린 소나타 2번 D장조, 작품94a / 프로코피에프
Ⅰ. Moderato
Ⅱ. Scherzo (Presto)
Ⅲ. Andante
Ⅳ. Allegro con brio
■ 연주자 프로필
바이올린_ 권진하
바이올리니스트 권진하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찍이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서울심포니와 협연과 영산아트홀 유망신예콘서트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한일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한국음악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면서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홍콩 아시아청년관현악단(Asian Youth Orchestra) 한국 대표단원으로 발탁되어 아시아 8개국에서 성공적인 순회 연주를 마쳤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인 리사이틀을 연주하였고 Vadim Gluzman, Linus Roth, Felix Olschofka, Frank Huang, Lucie Robert 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폭넓은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였다.
석사 유학시절에는 University of Illinois Symphony Orchestra, Champaign-Urbana Symphony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또한 교내 현악 앙상블인 Camerata Illinois 단원으로서 Chicago 초청연주를 비롯한 다수의 연주와 바로크 앙상블 Concerto Urbano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를 가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 Texas Music Festival, Miami Music Festival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가하는 등 관객들과 소통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다.
2017년 귀국 후 장천아트홀에서 뚜에프앙상블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2019년 강동아트센터에서 어코드필하모닉과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온 그녀는 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단원과 대전국제음악제 DCMF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였다.
윤성원, Megan Freivogel에게 사사, Jupiter String Quartet에게 실내악을 사사한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피아노_ 이승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 영국 왕립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 피아노 반주석사(M.A) Distinction으로 졸업
및 동대학 최고연주자 학위(A.D) 취득
- 음악춘추, 한국일보콩쿠르, 삼익피아노 콩쿠르, 독일 프리드리히 쿨라우 국제 콩쿠르 플루트&
피아노 두오부문, 포르투갈 국제챔버뮤직콩쿠르 (CIMCA), 영국 Scott Huxley prize 반주자상 등 국내· 외 콩쿠르에서 입상
- 런던 위그모어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음악당 등에서 리싸이틀 연주 활동
칼 닐센 콩쿠르 공식 반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