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낭만주의 거장 '차이코프스키 & 라흐마니노프'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3월 11일(토)
시간 : 오후 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VIP석 99,000원, R석 77,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낭만주의 거장 <차이코프스키 & 라흐마니노프>
2003년 창단하여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3년 3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연주회를 연다.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며 대중과 함께 살아 숨쉬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수의 드라마 출연과 녹음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직접 선정한 지휘자 최영선과 피아노의 전설이라 불리는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선택을 받은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협연으로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달콤한 선율을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피아니스트들이 뽑은 리스트 이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 두 작곡가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1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레퍼토리 1위에 빛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협연으로 진행되고 공연 2부는 작곡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의 작품은 이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칭한 차이코프스키의 여섯 번째이자 최후의 교향곡으로 일컫는 ‘교향곡 제 6번 <비창>’이 연주된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를 함께하여 2023년 3월 다가오는 봄 따뜻한 연주로 위로와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 공연 소개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러시아 작곡가 최대의 걸작!! 낭만주의 시대 교향곡 중 작품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 6번 ‘비창’, 불굴의 역작이라 불리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 두 작곡가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 프로그램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S. Rachmaninoff (1873-1943)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작품18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Ⅰ. Moderato
Ⅱ. Adagio sostenuto
Ⅲ. Allegro scherzando
intermission
Symphony No. 6 In b minor, Op.74 TH30 ‘Pathéque’ / P. I. Tchaikovsky (1840-1893)
교향곡 제 6번 b단조, 작품74, ‘비창‘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Ⅰ. Adagio - Allegro non troppo
Ⅱ. Allegro con grazia
Ⅲ. Allegro molto vivace
Ⅳ. Adagio lament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