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세종, 공주] 스며들다 - 곽연희, 권현옥, 문희 3인전
유형 : 세종, 공주 전시회
날짜 : 1부: 2023년 7월 4일~7월 16일 / 2부: 2023년 7월 17일~7월 23일
시간 : 1부 09:00~18:00, 전시마감일 : 09:00~16:00, 월요일 휴관 / 2부 11:00~18:00, 전시마감일 : 09:00~16:00
장소 : 1부: 금강문화관 세종보갤러리(세종특별자치 한솔동 나리로 82), 2부: 갤러리 쉬갈(충남 공주시 봉황로 84 B1)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금강문화관 세종보갤러리 044-861-3431
[전시회소개]
스며들다_3인전(곽연희, 권현옥, 문희)
곽연희, 권현옥, 문 희는 한지에 먹과 채색의 특성을 탐구하며 한국화에 기반을 두고 저마다의 방법과 주제의식을 통해 화면의 깊이를 더해왔다. 한지 붙이기, 중첩된 색의 표현, 번지기, 드로잉 등 동양화의 본질을 확장해 가며 각자의 방식으로 현대 한국화의 회화 장르를 표현하고 발전하고자 한다.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색들, 기쁨과 희망으로 때로는 비가 오고 흐린 날들도 시간이 지나면 깊어지고 밝아지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느낀다. 한지를 겹겹이 쌓아 시간의 흐름과 밝음, 희망을 느끼는 색을 표현하고자 한다.
개인전 3회, 단체전 다수
한국미술협회, 세종미술협회, 세종드로잉회 회원
권현옥
길들여 지지 않은 고양이들 처럼 자유를 꿈꾸지만 막상 찾아오면 망설임과 불안함으로 다시 세상이라는 틀 속에 숨어버린다. 다시 이 작은 틀 속에서 나만의 자유를 꿈꾸어 본다.
국립 중국미술대학교 미술학 박사.석사, 동국대학교 한국화과 학사
개인전 12회, 단체전 다수
경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출강, Gallery Ja-an 대표, 세종드로잉회 회원
문 희
미세하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식물을 보며 초록의 레이어가 쌓여져 중첩된 시간의 색들이 스펙트럼 되어 내 눈 앞에 거대한 숲으로 펼쳐지는 것 같다. 자연의 생명에서 느끼는 소중하고 아름다움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일상의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도 깨닫는다.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개인전 5회, 단체전 다수
작품소장처_세종시교육청, 하나은행 외 개인다수, 한국미술협회, 세종미술협회, 세종드로잉회 회원
instagram - moonhe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