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성으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구윤경이 봄과 같은 따뜻한 선율을 전하러 3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를 한다.

이번 독주회는 따뜻한 봄의 시작을 느끼게 해주는 3월의 첫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번 F장조, 작품24 ’봄‘’으로 시작된다. 대전예고,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후학 양성과 음악영재원 강사, 광교여성합창단 음악코치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명진과 함께할 예정이며,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c단조, 작품45’,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D장조, 작품94번’으로 이어지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구윤경은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졸업 그리고 The University of Taxas at Austin 전액장학금을 받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고, UT Symphony Orchestra 부악장 및 수석을 역임하였다. 

미국 보스턴과 어스틴(Austin)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구윤경은 UT Austin 주최의 Sydney Wright Piano Accompanying Competition에서 Best Instrumentalist Award를 수여받았으며,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Roland & Altima Vamos, Steghen Clapp, Hal Grossman, Anne Akiko Meyers, Erin Keefr, Ayako Yonetani, Stephanie Chase 등과 함께 수차례의 Master Class에서 협연하였다. 또한 Heifetz Concert, Kreisler Konzert, Blanton Series Chamber Orchestra Concert 등 세계 곳곳에서 수차례의 연주회를 가졌다.

현재는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한 후 앙상블 With, DCO String Quartet, 챔버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5 in F major Op.24 'Spring' / L. V. Beethoven(1770-1827)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번 F장조, 작품24 ‘봄’  / 베토벤

Ⅰ. Allegro

Ⅱ. Adagio molto espressivo

Ⅲ. Scherzo. Allegro molto-Trio

Ⅳ. Rondo. Allegro ma nan troppo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c minor, Op.45 / E. Grieg(1843-1907)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c단조, 작품45 / 그리그

I. Allegro molto ed appassionato

II. Allegretto espressivo alla Romanza

III. Allegro animato

INTERMISSIO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D Major, Op.94 / S. Prokofiev(1891-1953)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D장조, 작품94 / 프로코피예프

I. Moderato

II. Presto-poco piu mosso del-Tempo Ⅰ

III. Andante

Ⅳ. Allegro cn brio-Poco meno mosso-Tempo Ⅰ-Poco meno Mosso-Allegro con brio

바이올린 구윤경

깊은 감성으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구윤경은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졸업,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전액장학금을 받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고, UT Symphony Orchestra 부악장 및 수석을 역임하였다. 미국 보스턴과 어스틴(Austin)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구윤경은 UT Austin 주최의 Sydney Wright Piano Accompanying Competition에서 Best Instrumentalist Award를 수여받았다.

세계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Roland & Altima Vamos, Steghen Clapp, Hal Grossman, Anne Akiko Meyers, Erin Keefr, Ayako Yonetani, Stephanie Chase 등과 함께 수차례의 Master Class에서 협연하였다. 또한 Heifetz Concert, Kreisler Konzert, Blanton Series Chamber Orchestra Concert 등 세계 곳곳에서 수차례의 연주회를 가졌다.

귀국 후 그녀는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했으며 활발한 활동과 함께 인천예고 강사와 아산시향 객원악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평택대학교, 충남예고를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솔로이스츠 도솔, 앙상블 With, DCO String Quartet, 챔버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피아노 송명진

대전예고, 충남대학교 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M.M) 및 전문연주자과정(G.D) 졸업

Staff Pianist로 활동

충남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 교수음악회 출연, 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 독주회, 대전시립교향악단 TJB주최 신인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 협연, Th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of Ukrain과 협연

음악춘추사 주최 금호아트홀 우수 신인 데뷔연주회

우주호와 음악친구들 음악코치 역임

현)충남대학교 겸임교수, 충남대학교 음악영재원 강사, 은피아모르 멤버, 앙상블 With 멤버, 광교여성합창단 음악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