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희, 박홍미, 전가을 3인展 -겨울의 소리' 가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도서관 내 노은아트리브로에서 1월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전시제목에는 춥고 움추러드는 겨울이라는 계절에 감춰져, 잘  드러나지 않을 것 같은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전달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홍미작가는 화폭에 성장하는 빨간사과를 담아 초현실적 느낌을 주며, 따뜻한 느낌의 작품이 많아 행복을 전해주는 사과작가라 불린다. 강보희작가는 한국 전통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자개를 붙여 독특하고 인상적이다. 전가을 작가는 각박한 세상에 쉼과 힐링을 전하는 따뜻한 작품을 그리기위해 아이스크림이라는 달콤한 소재를 표현한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개성이 있는 표현으로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화려한 다양한 수상경력도 있다.  세 작가의 작품은 서로 다른 듯 하면서도 개성있고 풍부한 색감으로 행복하고 긍정적인 세상을 표현하여 감상자들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강보희 作harmony,91.0×91.0cm,장지에채색,2017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졸업|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2회(대전)

그룹전 2017

Dream&Me 3인전 (노은아트리브로,대전)

대전의기수전(대전오원화랑)

따로또같이전(토카아트제휴작가전,서울)

사사란국제전(말레이시아 사사란협회)

그 외 그룹전다수

수 상

2011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9 김해미술대전 대상, 2007관악현대미술대전 최우수상, 2006경향미술대전 대상, 2005도솔미술대전 종합대상 외 다수

박홍미作, 사과의 외출, 65.1X45.5cm(15M), oil on canvas, 2017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전공 졸업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개인전3회(대전, 대구)

그룹전 2017

갤러리C기획초대전(갤러리C,대전)

제3회보령미술海를품다展(보령문화예술회관/보령)

화이트포럼展(백마아트홀/대전)

갤러리C청년작가발굴展2(갤러리C/대전)

개교65주년기념 CNU예술대학동문전(백마아트홀/대전)

박홍미,강보희,전가을 3인전(노은아트리브로/대전)

Gallery탑 기획 전국우수작가 초대전(갤러리탑/보령)

키다리CONTEMPORARY ART SHOW(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그 외 그룹전 60여회 및 수상다수

전가을 作_초코별에 온걸 환영해_53.0x33.3cm_장지에채색_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