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깊은 음색과 탁월한 곡의 해석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서주연이 2017년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주회를 준비한다. 

이화여대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üsseldorf, 독일 Düsseldorf 국립대학을 졸업한 서주연은 일찍이 카톨릭 콩쿨, 대전음협 콩쿨, 나사렛 대학교 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독일 Internationale anton rubinstein akademie Stradivari Violin Festival, Robert McDuffie Master class등에 참가 연주했으며, Klinik Rhein Ruhr홀, Heinrich Heine 홀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초청 연주를 통해 그녀가 수학한 고장에서 최고의 연주를 선보이며 당당히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2014년 11월 귀국 후 서주연은 2015년 3월 <말러시리즈1 정기연주회>에서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제26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고, 2015년 10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 정식적으로 데뷔 무대를 열었으며, 2016년 부산 독주회 등 꾸준한 독주회를 열며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전시민대학교와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나사렛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며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2017년 11월에 선보이는 서주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별헤는 밤>은 일제강점기에 고초를 겪으면서도 아름답고 애잔한 작품들을 남겼던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연주회로 윤동주의 작품들을 생각하며 야나첵과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21번, 그리고 피아졸라의 망각과 천사의 밀롱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이번 연주를 위해 위촉, 작곡가 김권섭의 ‘별빛 아래서’를 초연으로 선보이고, 배우 조훈의 목소리로 윤동주 작품을 연주 중간에 낭독을 하여 더욱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11월, 아름다워서 더욱 애잔한 무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Unterm Sternenzelt / Kwonseob Kim [위촉작]

별빛 아래서 / 김권섭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 Leoš Janáček(1854-192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 레오시 야나첵

I. Adagio : Con moto

II. Ballada : Con moto

III. Allegretto

IV. Adagio

INTERMISSIO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1 in e minor, K.304 /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1번 e단조, 작품304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I. Allegro

II. Tempo de Menuetto

Oblivion / Astor Piazzolla(1921-1992)

망각 / 아스토르 피아졸라 

Milonga del Angel / Astor Piazzolla(1921-1992)

천사의 밀롱가 / 아스토르 피아졸라 

Violin 서주연 

서정적인 깊은 음색과 탁월한 곡의 해석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서주연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수석 입학,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화여대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üsseldorf에서 Vordiplom을, Düsseldorf 국립대학에서 Diplom, 동 대학원인 독일 Düsseldorf 국립대학에서 Master과정을 만점을 받으며 졸업했다. 

일찍이 가톨릭콩쿨, 대전음협콩쿨, 나사렛대학교콩쿨 등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 한 그녀는 독일 Internationale Anton Rubinstein Akademie Stradivari 바이올린 페스티벌, Robert McDuffie Master Class 연주 등에 참여하였고, Klinik Rhein Ruhr홀, Heinrich Heine 홀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초청 연주를 통해 그녀가 수학한 곳에서 최고의 연주를 선보이며 당당히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국내에서는 팬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대전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천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서주연은 솔리스트 활동과 더불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했는데 독일 Dortmund Orchesterzentrum NRW에서 Aushilfe를 역임하였고, 이탈리아 밀라노 Basilica di san Marco, 독일 Düsseldorf Tonhalle, Dortmund Orchesterzentrum 등 다수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하였다. 

2014년 11월 귀국 후 서주연은 2015년 3월 <말러시리즈1 정기연주회>에서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제26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고, 2015년 10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 정식적으로 데뷔 무대를 열었으며, 2016년 부산 독주회 등 꾸준한 독주회를 열며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 한 그녀는 현재 챔버플레이어스21의 단원으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8월에는 앙상블 소토보체의 객원연주자로써 미국 인스브루크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연주자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민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실내악 강사를 역임하기도 한 그녀는 현재 나사렛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꾸준하게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이태경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우등 입학 및 졸업

University of North Texas(석사),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박사) 졸업

UNT 실내악연구회 피아니스트 역임

UIUC Concerto Competition 우승 및 연주, San Antonio Young Pianists Competition 3위

충남대학교 및 대학원, 전주교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대전예당영재아카데미 출강 역임

2016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타 선정 및 독주회

현) 트리오 라피네 단원, 충남예술고등학교 출강,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위촉작곡가 김권섭

목원대학교 음악학부 작곡과, Hochschule fuer Musik Franz Liszt in Weimar, Akademie fuer Tonkunst in Darmstadt(KA) 졸업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한국전자음악협회 제6회 컴퓨터음악대회 Live-Electronic Music 입상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DCMA 현대음악", 독일 다름슈타트 "Tage fuer neue Musik" 등  작품발표

부암아트홀 초청 <김권섭 작곡 발표회>

현대무용 “흥부”, “Being Cinderella", 뮤지컬 “Petros”, “그래 너야”, “You're Special" 작, 편곡 및 음악감독

목원대학교, 중부대학교 배재대학교 강사 역임

현) 충남대학교 음악과 출강, 대전현대음악협회(DCMA) 사무국장, 한국전자음악협회(KEMS), M Project 공존 회원

시낭송 조훈(배우)

청운대학교 방송연기과 졸업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정글뉴스>, <선인장>, <홈 나마스테>, 뮤지컬 <페트로스>, <청혼>, 단편영화 <프레젠트>, <모던타임즈>, 독립영화 <나는 그곳에 없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