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우식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연세대 기악과 졸업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성적 졸업(Diplom),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실내악 과정을 수료한 후 귀국하였다. 일찍이 충남대학교 콩쿨, 대전음협콩쿨, 대전예술의전당 New Artist 오디션, 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자 오디션, 독일 뒤셀도르프 RSH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콩쿨,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콩쿨, 독일 NRW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 SNAC 오디션 등 에서 입상 및 우승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마 모차르트 국제콩쿨에서는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의 유수한 콩쿨에 입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후 슈만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독일 뒤셀도르프 RSH 오케스트라, 독일 NRW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독일 Rosenhof 초청 독주회 8회 및 실내악 연주 6회, 독일 NordRhein-Westfallen 지역 순회연주, 하인리히 하이네 홀 초청 듀오연주회, 독일 Tersteegenkirche 초청 피아노독주회 3회, 조우식 귀국 피아노 독주회 등 다수의 피아노 연주와 트리오연주 등 수백회의 연주로 국내·외 차세대 연주자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 조우식은 낭만주의 음악가에서 빠질 수 없는 슈만과 리스트의 음악들로 구성, 1부에서는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을 2부에서는 리스트의 편곡 작품(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겨울의 조용한 화롯가에서’), 그리고 ‘돈 조반니의 회상’ 등을 연주한다. 

낭만 선율로 찾아올 조우식의 봄날이 기다려진다. 

Davidbündlertänze, Op.6 / R. Schumann(1810-1856)

다비드 동맹 무곡, 작품 6 / 슈만

Book 1

Lebhaft - Innig - Etwas hahnbüchen/Mit Humor - Ungeduldig - Einfach - Sehr rasch und in sich hinein - Nicht schnell mit äußerst starker Empfindung - Frisch - ♩= 126

Book 2

Balladenmäßig, sehr rasch - Einfach - Mit Humor - Wild und lustig - Zart und singend - Frisch - Mit gutem Humor - Wie aus der Ferne - Nicht schnell

intermission

Valse de Faust l'Opera Gounod-Faust, S 407 / F. Liszt(1811-1886)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피아노 편곡, 작품 407 / 리스트

Am stillen Herd aus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 S 448 / R. Wagner(1813-1883), F. Liszt(1811-1886)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겨울의 조용한 화롯가에서 / 바그너 원작, 리스트 편곡

Réminiscences de Dun Juan, S 418 / F. Liszt(1811-1886) 

돈 조반니의 회상, 작품 418 / 리스트

Pianist 조우식 

기교적 화려함에 풍부한 감성을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내는 피아니스트 조우식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연세대 기악과 졸업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성적 졸업(Diplom),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실내악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제 4회 충남대학교 콩쿨 1위, 제12회 대전음협콩쿨 3위, 대전 예술의전당 New Artist 오디션 우승, 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자 오디션 우승, 독일 뒤셀도르프 RSH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 우승, 제 7회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콩쿨 4위 입상, 제17회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콩쿨 3위 입상, 독일 NRW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 우승, 제 6회 이탈리아 로마 모차르트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SNAC 오디션 우승 등 국내외의 유수한 콩쿨에 입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슈만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 (나실인 ‘Icarus'세계초연), 독일 뒤셀도르프 RSH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NRW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Rosenhof 초청 독주회 8회 및 실내악 연주 6회, 독일 NordRhein-Westfallen 지역 순회연주, 하인리히 하이네 홀 초청 듀오연주회, 독일 Tersteegenkirche 초청 피아노독주회 3회, 조우식 귀국 피아노 독주회 등 다수의 피아노 연주와 트리오연주 등 수백회의 연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고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방숙, 신봉애, 최현숙, 김지연, Georg Friedrich Schenck, Paolo Giacometti, Christian Beldi를 사사하였고, 현재 강릉원주대, 전남대, 대전예고,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건우회 및 클랑클링 트리오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