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평소에도 자주 관람하는 공연입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로 연출 하다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특히, 공주 이야기는 열광할 수밖에 없는 주제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왜 늘 악역들이 맘에 드는 건지. 유머러스하고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는 공연의 꽃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마녀 역할 너무 매력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준 대전공연전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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